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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변명을 하건 독서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첫째, 자기 자신을 굶겨죽인 죄입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 했습니다.

책을 읽지 않고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힘듭니다.

자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기 힘듭니다. 


둘째,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죄입니다. 

꼭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만이 죄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재능을 선물 받았습니다.

힘이 좋거나, 인사성이 좋거나, 말을 잘하거나, 키가 크거나 등등..

그런 재능들은 남을 도우라고 받은 것이지요.

책을 읽지 않고서는 소명의식을 깨닫기 힘드니, 

저런 재능들을 잘 활용하기가 쉽지 않지요.


 헬렌 켈러는 생전에 수백권의 책을 읽고, 여러권의 책을 썼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헬렌 켈러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죠.)

눈으로 글자를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수 백 권의 책을 읽었을까요?? '손' 으로 읽었죠!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 눈이 피곤해서..

당신의 말은 다 핑계입니다.

스스로 물어보세요. 



하려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자는 변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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