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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프랑스 영화 추천 [파리의 밤이 열리면]


안녕하세요


피피루카스 입니다



오늘은 원나잇 파리 트립!!


파리의 밤이 열리면이라는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 감독 및 출연


감독이자 주인공은 에두아르 바에르(루이지 역)가 했으며

연출부터 각본, 연기까지 모두 소화 했습니다

감독으로서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아스테릭스2> 등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다음 주연은 사브리나 와자니(파에자 역)입니다

영화에서 파에자로 루이지와 함께 제목처럼

파리의 원나잇 트립을 하게 됩니다

다음은 유명하고 팬도 많은 오드리 토투(나웰 역)입니다

주요 작품은 <아멜리에><다빈치 코드><프라이스리스>

<코코샤넬> 등이 있습니다


# 스토리


파리의 극장주인인 루이지

한창 극장에서는 다음 날 첫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과 스텝들이 막바지 공연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출자는 공연에 실제 원승이가 등장하길 원하고

원숭이 배역을 맞은 배우는 부상을 당하고

밀린 월급 때문에 스텝들은 파업을 선언하게 됩니다




그러다 극장 바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파에자와

파리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원래는 원숭이 찾고 밀린 월급 구하러 가는겁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일몰을 보러갑니다

영화를 보면 루이지는 무사태평 걱정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실제 원숭이를 데리고 촬영을 하는

주인을 만나 대화를 하지만 거절 당하고 맙니다

결국 루이지는 원숭이를 납치하지만 한눈 팔고 있는

사이에 원숭이는 교통사고가 나고 맙니다



우연히 원숭이 주인을 만나게 되지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오히려 원숭이 주인을

위로하기까지 합니다


원숭이를 찾아 동물원에도 무단침입하고

부도 수표를 노숙자에게 건내기도합니다


그러다가 연극의 연출자가 루이지 품에서

사망하기까지 합니다

 


뜬끔없이 나웰의 집에 찾아가 남편이 옆에 있는데도

사랑고백을 하는 뜬끔 없고 정말 엉뚱한 캐릭터입니다


파리의 아침이 밝아 오고

우연히 죽은 줄로만 알았던 원숭이를

다시 만나게 되고

첫 공연은 성황리에 잘 마치게 됩니다



# 영화가 주는 생각


영화에서 루이지는 이보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일 수 없다는 생각이든다


그 과정에서 파리의 모습들을 보여주려

했던 것 같지만 많은 모습과 흔히 생각하는

아름다운과 가까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장점으로 보면 긍정적인 면을 가진 루이지지만

극장 주인으로서 리더로서

무책임함과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넘기고

모면하는 모습이 유쾌해 보일지는 몰라도

계속해서 그런 모습들을 보이기에

다소 질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결말은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장르가 코미디 영화지만

그다지 유쾌하게 웃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첫 등장은 루이지와 파에자에게

버스에서 꽃을 팔면서 나왔는데

자꾸 루이지가 가는 곳마다 있고

이 장면을 보면서 뭐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좋아하는 여자(?), 첫눈에 반한(?)인가

했지만 표정에서 말해주듯 심각하죠


뿐만아니라 사실 영화를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감독이 의도한 것과 제목에서 알려주는 이야기

저에게는 냉정하게 전혀 와닿지 않았습니다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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