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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릴러 드라마 영화 추천 [투어리스트]


안녕하세요


피피루카스 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투어리스트 입니다

포스터에 보이듯이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작품입니다


2010년 작품이며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뎁 뿐만아니라

폴 베타니와 티모시 달튼이 조연을 맞았습니다


감독은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로 <타인의 삶>을

통해 장편 데뷔를 했고 여러 상들을 수상했습니다


사실 영화 스토리나 다른 것보다도

안젤리나 졸리가 너무 이쁘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의상도 그렇고 메이크업도 그렇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

최고네요!!



영화의 줄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알렉산더 피어스를 잡기 위한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반전에 반전이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엘리즈는 알렉산더 피어스를 좋아하는 여자이면서

시키는데로 움직이는 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니스행 기차를 타게 되면서

프랭크를 만나게 됩니다


기차 안에 모든 남자들이 쳐다볼만큼

아름다운 여자 엘리즈는

지극히 평범한 프랭크와 동석을 하게 됩니다


전자담배와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 프랭크는

처음에는 당혹스러워 하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조금은 엘리즈와 교감이 생깁니다


두 사람이 식당칸에서

와인을 마시며 가까워지지만

그것으로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베니스에 도착하고 

또 다시 엘리즈와 만나게 되면서

한 숙소에서 지내게 됩니다


둘은 너무나 다른 느낌이지만

말은 안하지만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음날 아침에 잠에서 깬 프랭크는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을 쫓는 괴한들을

피해 도망다니게 됩니다


피어슨을 잡는 모든 사람들이 처음엔

프랭크가 피어스일거라고 

잡으러 다닙니다


도망다니다 경찰에 잡히게 되는 프랭크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경찰이 프랭크를 팔아넘기려 하는 찰나

어디선가 엘리즈가 나타나 프랭크를 구해줍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다음생에 만나자면 진짜 작별을 하는 엘리즈



둘 다 이건 아닌데 싶은 표정입니다


여기서 바로 반전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처음 영화를 볼 때 뭐야 이게 뭐지? 막 이랬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까 미국으로 떠나라고 한 

프랭크가 갑자기 나타나면 안 될 장소에

엘리즈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또 다시 알렉산더 피어스의

계략이 숨어 있습니다


영화는 거의 끝 나가는데요


마지막에 반전이 한 번 더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를 영화 소개 프로그램보다

더 많이 너무 상세하게 말을 했네요^^


제가 볼 땐 반전이 두 개가 있었고

놀라운 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장르가 액션, 스릴러, 드라마인데

흔히 생각하는 그런 액션은 안나옵니다

스릴러 역시 잘 이해가 되지는 않구요

드라마는 뭐 괜찮다 싶구요


전체적인 스토리도 꽤 괜찮았던거 같고

무엇보다 영화 분위기 색감들이

베니스를 배경으로 해서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또 다시 말하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너무 이뻐요 그것만 기억날 정도로 



조니뎁은 분장 안하면 영화가 망한다고들 하는데

워낙 캐리비안 해적이 강했기 때문에

그에 비하면 약하다고는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저는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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