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피루카스입니다.
이번에는 28년만에 다시 돌아온 SOS 해상구조대 입니다.
1989년~2001년까지 방송했던 미드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미드 SOS 해상구조대는 한 번도 본 적은 없는 걸로 기억되는데
그 빨간 수영복을 입고 뛰는 장면은 너무 익숙합니다.
패러디도 많이 되고 워낙 유명했기 때문인지 미드는 본 적도 없는데
시그니처 장면은 알고 있네요
우선 베이워치 : SOS 해상 구조대 역시 시그니처 장면이 있습니다.
단, 마지막에 나오죠
먼저 배우들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몸짱의 대명사 드웨인 존슨이 미치 대장으로 나오고
브로디 역에 잭 에프론은 몸을 더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정말 장난 아닙니다.
다음은 서머 퀸 역에는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빅토리아 리즈역에 프리앙카 초프라
CJ 파커역에는 켈리 로르바흐, 스테파니 홀든 역에 일페네쉬 하데라가 연기를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웨인 존슨과 잭 에프론 말고는
이름들이 낯설거고 신인이라고 해야하나
아직 영화 작품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 줄거리
제목이 해상 구조대이지만 해상 구조는 많이 하지를 않습니다
초반에 몇 번 구조를 하는 장면과 함께 남자 배우, 여자 배우 할 것 없이
몸매 자랑 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19금 개그들이 많이 나옵니다.
당연히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입니다.
포스터를 보면 브로디(잭 에프론)가 금메달 두 개를 걸고 있는데
영화에서 수영 선수 경력으로 금메달을 땄던 것인데
스토리 상에서도 그 다지 중요한 소품은 아니였습니다.
처음부터 미치(드웨인 존슨)이 구조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새로운 SOS 구조대 팀원을 뽑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훈련생이 되면서 좋은 팀원이 되야하지만
당연히 한 명정도는 팀원에서 조금 어긋납니다.
그렇지만 다시금 화해하고 팀원이 되고 그런 스토리입니다.
그러면서 범죄 사건(?)을 이상하게 경찰보다 해상 구조대가
바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열심히 찾아 다니고
위험을 감수하고 그러다가 해결하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중간에 원작 배우가 카메오로 출연도 합니다
저는 잘 모르니 반갑지는 않지만 알던 분들은 잠시나마
반갑고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 소감
줄거리는 정말 저게 끝입니다.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은 이 아이스박스가 무엇인지 아실텐데
뭔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물건이네요!!
나름 예고편을 보고 기다리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A급 영화가 아니란걸 생각도 못했습니다.
큰 재미도 없고 뭐하나 특별한 장치나 감동 역시
없었기 때문에 실망이 많이 컸습니다.
단 하나 몸매가 좋다는거 빼고는 정말 없었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매우 가볍게 볼 만한 영화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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