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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5화는 현대 사회에 사는 우리가 생각해 보면 좋은 교훈이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시대" 라는 것인데요 시대의 흐름이 있으니 과거의 것들을 없애고 편리하게 바뀌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과연 과거의 것들은 불편하고 현대에서는 더이상 쓸모 없는 것들일까요??


목수 할머니 입니다. 이분이 하는 이야기가 마음속에 느껴집니다.

단순히 집을 부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부숴버리는 건 자신도 사라진다는 것



이건 현대식 집을 저렴하고 빠르게 지어 준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빅"ㅇ"을 날려주는 겁니다.



지금은 뭐든지 살수 있어 편리하고 하나하나 만들지 않아도 편하게 끝낼 수도 있는 시대

하지만 과거의 것들을 이용하는데 비용이 더 들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그것들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여러가지 비용들과 가치에 대한 비용이 청구되어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이유에서 그것이 시대의 흐름이라는 이유만으로 과거를 무시하고 없애는 것은

타당하고 합리적이지도 않은 이유라는 것입니다.

돈으로만 사는 세상인 현대 사회에 대한 자각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하는 교훈을 남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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