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 액츠 오브 벤젠스(Acts of Vengeance, 2017)

개요 : 액션, 드라마, 불가리아

감독 : 아이삭 플로렌틴

출연 : 안토니오 반데라스, 크리스티나 세라피니, 아타나스 스리브레브, 파즈 베가, 로버트 포스터, 칼 어번

# 영화 소개

<액츠 오브 벤젠스>는 불가리아와 미국의 합작한 영화로

굳이 급을 나누자면 B급 영화로 볼 수 있습니다.

<액츠 오브 벤젠스>는 실화로 끔찍한 사건을 각본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개봉되지 않은 영화입니다.

감독은 아이삭 플로렌틴으로 대표작 언디스퓨티드 시리즈가 유명합니다.

액션 영화들만 무려 18편을 찍었습니다.

#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주연으로 워낙 유명한 배우입니다.

영화 <마스크 오브 조로, 1998>에 출연하며 엄청난 인기를 불러옵니다.

그 후로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했지만 제가 최근에 본

영화는 <익스펜더블 3>에서 본 게 전부긴 합니다.

벌써 1960년 생이니 연세가 많이 드셨네요

<액츠 오브 벤젠스>에서는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로버트 포스터, 칼 어번이 출연을 합니다.

#줄거리

영화 <액츠 오브 벤젠스>는 미래에서 과거로 다시 현재로 시점이 변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제6부로 구성된다는 점입니다.

각 부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을 인용하여

웅장하고 묵직한 느낌을 이어줍니다.

영화 <액츠 오브 벤젠스>는 제4부부터 시작되며

다시 제1부에서 제6부로 진행됩니다.

제 1 부 "모든 것은 빨리 사라진다"

제 2 부 "죄를 저지른 사람만 벌하라"

제 3 부 "당신이 할 일을 막는 건 아무것도 없다"

제 4 부 "악인 나쁜 짓 안 하길 바라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제 5 부 "최선의 복수는 적과 달라지는 것이다"

제 6 부 "당신을 곤경에 처하게 한 운명을 받아들여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영화 <액츠 오브 벤젠스>의 줄거리는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프랭크(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여느 날과 다르지 않게 딸의 학예회에 늦고 만다.

비가 오는 그날 늦게까지 집에 오지 않는 딸과 부인을 기다리는데...

경찰이 집으로 찾아오고 딸과 부인이 살해된채 죽어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경찰은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프랭크를 귀찮아합니다.

그러다 페이튼이 힘내라는 말을 하면서 첫 대면을 하게 됩니다.

그후로 변호사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사설 싸움판에 나가 매일 맞고 오는 생활을 합니다.

제 2 부 "죄를 저지른 사람만 벌하라"를 행하기 위해

프랭크는 혹독한 훈련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훈련을 하고 증거가 될 것들을 찾아나서며

살인 사건을 풀어나갑니다.

결정적 목격자의 증언과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데...

#총평

영화 <액츠 오브 벤젠스>는 B급 영화라고 앞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다소 허술한 스토리와 전개가 눈에 띠게 됩니다.

멍멍이가 프랭크를 따라오는 점도 어이없는 우연이고

그 멍멍이가 수송 경비견이라는 점도 영화에서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말이 안되는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딸과 부인의 살인 사건이후로 말을 하지 않는 프랭크

이 설정은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을 인용하면서

교훈을 주는 듯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복수심과 그로 인해 훈련으로 성장하고 사건을 혼자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굉장히 흔하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주말에 가볍게 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액츠 오브 벤젠스 예고편

# 어쌔신 더 비기닝(American Assassin)

개요 : 액션, 스릴러, 미국, 2017.12.07 개봉

감독 : 마이클 쿠에스타

출연 : 딜런 오브라이언(미치 랩), 마이클 키튼(스탠 헐리), 산나 라단(아이린 케네디), 테일러 키취(고스트)

등급 : 15세

흥행 : 200,813 (12.17 기준)

# 영화 소개

어쌔신 더 비기닝은 제목처럼 CIA 요원의 시작을 알립니다.

CIA이 되는 과정과 첫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본><007><미션 임파서블>의 명성을 잇는

새로운 액션 블로버스터 시리즈의 탄생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기네요

#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은 메이즈 러너에 나오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화 어쌔신 더 비기닝에서는 미치 랩을 맡아 완벽한 살인요원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는 2018년에 개봉 예정이라네요

마이클 키튼은 2017년에만 어쌔신 더 비기닝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 홈커밍, 파운더, 버드맨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한 명배우이기에 이번 영화에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눈에 궁금할 배우 한 명.

시바 네가르인데 아니카 역으로 영화에서 반전을 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란 태생의 국적은 캐나다이라는 것 말고는 정보가 없는 걸 보아

신인 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 줄거리

어쌔신 더 비기닝은 시작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딜런 오브라이언의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승낙받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남자입니다.

하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가해진 테러로 눈 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미치 랩에게는 분노와 복수심만 남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주짓수, 사격 등을 스스로 배워가며 테러를 가한

단체에 들어가 수장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CIA는 테러단체에 들어가려는 미치 랩을 추적하여

테러단체 수장을 죽이게 되는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그 결과 미치 랩은 CIA 요원이 되며 헐리를 만나 혹독한 훈련을 하고

과거와는 전혀 다른 인물로 거듭납니다.

그 후부터는 첫 미션을 수행하게되며 종횡무진하게 됩니다.

미숙했던 요원의 모습에서 진정한 요원으로 거듭나고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하는 영화입니다.

# 총평

어쌔신 더 비기닝은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탄생을 알릴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007>를 잇겠다는 포부와는 달리

이미 수많은 첩보 영화들 중에 "평범한 영화로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자체는 썩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였던 미치 랩이

연인을 잃은 상황이지만 요원하고는 접점이 없던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이 갑자기 본능을 깨워서 "최고의 요원이 된다?"

최근 영화 중에는 그런 경우가 <킹스맨>이 떠오르지만

어쌔신 더 비기닝에서는 <킹스맨>과 같은 독특하고 특이한 설정이

전혀 없는 설정이고 전형적인 첩보, 요원 영화라는 점에서

특별한 점이 없다고 보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쌔신 더 비기닝의 다음 시리즈가 나오게 된다면

보다 더 탄탄한 스토리를 구성한다거나 긴장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쌔신 더 비기닝 예고편

# 전기포트 물때 세척

전기포트 세척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편리한 전기포트... 안 씻고 계속 쓰다보면

바닥에 하얀 가루가 생기게 됩니다.

하얀 가루의 정체는 바로!!

물때!!!

아무리 슈퍼 울트라 철수세미로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아요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

자~ 믿고 따라해보세요.

첫째, 가벼운 물때인 경우

식초 반컵과 물을 최대로 넣은 후 끓여주면되요

그리고 물로 한 번 헹궈주면 말끔하게 지워져요~

둘째, 물때가 심한 경우

이번엔 식초보다 더 강력한 구연산을 사용할거에요

구연산 반 스푼과 소금 반 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을 최대로 넣고 끓여 줍니다.

구연산이 강력하지만

그래도 끓인 상태에서 2시간 가량 방치해 두세요

마무리로 물을 가득 채워

두 세번을 반복해서 헹궈주세요

그러면 새 것처럼 말끔한 전기포트를 보실 수 있어요~~

※ 이외에도 베이킹소다나 과산화수소를 이용해도 됩니다

입구에 거름망이 있는 경우도 있고

아예 티포트로 거름통 같은게 있는 제품도 있는데

이럴 때 함께 솔이나 포트 안에 같이 넣고

세척해주세요

※ 여기서 반드시 주의!! 또 주의!! 

해주셔야 할 점인데요

전기포트는 전자제품이다!!

그러므로 그릇처럼 설거지를 하면 큰일나요

흔히들 하시는 행동일텐데요

쓰고 남은 물은 반드시 버려주세요

안그러면 또 물때가 생기게 되요

간혹 커피나 티를 타서 먹는거라

적은 양의 물만 넣고 사용하시는데요

이때는 전기포트의 바닥이 탈 수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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