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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더이상 당황하지 말자!


자동차를 소지한 사람들은 많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정비소를 가거나 직접 정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겁니다.

좋지 않은 일은 발생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준비하고 기본 지식들을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이 알려주는게 무엇인지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는 64가지의 경고등이 보이지만 이보다 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단, 경고등의 모양이나 위치는 차량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경고등 색깔별 의미


빨간색 경고등은 위험 경고 신호로 탑승자의 안전과 직결된 경고등입니다. 브레이크 이상이나 엔진오일 부족 등의 문제시에 빨간색 경고등이 켜집니다. 경고등이 계기판에 표시된 후 무시하고 운행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노란색 경고등은 당장에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고 주행은 가능하나 장시간 내버려 두면 위험할 수 있으니 유의하고 점검해봐야 합니다. 노란색 경고등은 엔진 경고등, 저압 타이어 경고등이 있습니다.


초록색 또는 파란색 등은 경고등이 아니라 자동차의 현재 상태를 표시하는 표시등입니다. 현재 자동차가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0번까지 경고등


1. 전면 안개등 : 전면 안개등 이상 발생을 의미


2. 파워 스티어링 경고등시동을  ON 으로 하거나 MDPS가 고장일 경우 경고등이 켜집니다. 또는 주행중 MDPS 경고등이 켜질 경우 전동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에 문제가 예상되므로 정비소를 찾아 가야 합니다.


3. 후면 안개등 : 후면 안개등 이상 발생을 의미


4. 워셔 액 부족 : 워셔액이 부족할 때 경고 *워셔액을 보충하세요


5. 브레이크 패드 경고 :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등의 이상 발생을 의미


6. 정속 주행 켜짐


7. 방향 지시등 : 방향 지시등 이상 발생을 의미


8. 빗방울, 빛 감


9. 동절기 모드 : 겨울철 외부 온도가 3~4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도로가 결빙될 수 있음을 주의하는 뜻


10. 정보 표시 장치




11~20번까지 경고등


11. 예열 플러그 / 디젤 예열 경고 : 시동후 꺼지는 것이 정상인 상태, 예열 플러그 교체해야 함


12. 서리 주의


13. 점화스위치 경고 : 시동을 켜기 위한 장치


14. 차내 열쇠 없음


15. 전자 열쇠 배터리 부족


16. 차간 거리 경보 장치


17. 클러치 페달 밟기


18. 브레이크 페달 밟기


19. 스티어링 잠금장치


20. 전조등




21~30번까지 경고등


21. 타이어 압력 부족 : 타이어 공기압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진 경우


22. 차포등 정보


23. 외부 경관등 결함


24. 브레이크 등 경보


25. 디젤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 경보


26. 트레일러 견인장치


27. 공기 현가 장치 경고


28. 차선 이탈


29. 촉매 변환 장치 경고 : 촉매 장치 과열, 즉시 운전을 멈추고 가연성 물질이 차체 아래 있는지 확인


30. 안전벨트 미착용 :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경고, 안전벨트를 매고 주행하세요




31~40번까지 경고등


31. 주차 브레이크 등 


32. 배터리 경고 : 배터리 등 충전 계통의 상태가 비정상적인 경우


33. 주차 보조장치 


34. 오일교환 등 서비스 요망 


35. 자동 전조등 


36. 전조등 범위 조정기 


37. 후방 스포일러 경고 


38. 컨버터블 천장 경고 


39. 에어백 경고 : 에어백 시스템 작동 이상 * 가까운 정비소에 문의


40. 핸드 브레이크 경고  1. 주차 브레이크 작동 상태 중 주행

    2.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할 때

       3. 브레이크 유압 이상 경고

    4. ABS 이상 경고

    5. 브레이크 부스터 이상 경고

    * 2~5번의 경우 가까운 정비소에 문의




41~50번까지 경고등


41. 연료필터에 물 있음 


42. 에어백 비활성화 


43. 결합 문제 


44. 전조등 하향 


45. 에어 필터 더러움 


46. 경제운전 지시기 


47. 내리막길 주행 제어 장치 


48. 온도 주의 : 과열 우려가 있는 만큼 정차 후 가까운 정비소에 문의


49. ABS 잠김 방지 브레이크 경고 : ABS 기능 이상 * 가까운 정비소에 문의


50. 연료 필터 주의 : 연로 필터에 수분이 혼입했을 때




51~60번까지 경고등


51. 문 열림 :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을 때 경고


52. 보닛 열림


53. 연료 부 : 남은 연료가 규정치 이하


54. 자동기어박스 경고


55. 속도제한기


56. 현가장치 조절


57. 유압부족 : 엔진오일의 압력이 부족한 경우


58. 앞유리 성애제거


59. 트렁크 열림


60. 주행 안정 제어 장치 꺼짐 : 센서 및 장비에 문제가 생기거나 동작 버튼이 꺼져있는 경우 *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




61~64번까지 경고등


61. 빗물 감지기 


62. 엔진 / 배출 경고 : 엔진 제어 계통에 문제 발생


63. 뒷 유리창 성애 제거 


64. 자동 와이퍼 작동 



마지막으로 경고등 명칭을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운전 면허 시험 공부했던 것처럼 경고등 모양과 명칭을 보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운전하는 그날까지 무사고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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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확실히 크롬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컴퓨터에도 크롬이 설치돼 있으니까요


그런데 IE보다 가볍고 빠르고 편리한 크롬이 느려졌다??


크롬 내 인터넷도 느려지고 유튜브도 느려진 것 같다면


지금 소개해 드리는 방법을 이용해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chrome://flags 내에서


단 하나의 설정만 바꾸면 됩니다.


Experimental QUIC protocol 설정을 Disable로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먼저 Experimental QUIC protocol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QUIC = Quick UDP Internet Connections의

약자로 서버와 사용자 간의 네트워크 반응 속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2013년 구글에서 개발된 프로토콜입니다.


그러나 아직 QUIC가 최적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중에 특히 유튜브가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Experimental QUIC protocol 사용을 중지하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따라해보세요



1. 크롬를 켜고 주소창에 chrome://flags 입력 후 Enter를 누릅니다.




2. Ctrl + F를 누르고 QUIC를 입력 후 Enter를 누릅니다.




3.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고 Default로 설정입니다.




4. Default → Disable로 변경 해 줍니다.




5. 크롬을 다시 시작해주시면 끝!!!



확실히 Experimental QUIC protocol 설정 변경 후

웹서핑 속도와 유튜브 속도가 확실히 빨라졌다.

체감으로 느껴질 정도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perimental QUIC protocol가 최적화 되기 전까지

해제하고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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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시위크(Bushwick)는 액션, 모험, 미국 영화다.

캐리 멀니온과 조나단 밀롯이 함께 영화 감독을 했고

주연 배우는 데이브 바티스타와 브리타니 스노우가 맡았다.



영화 부시위크(Bushwick)의 시작은 지하철역에서 시작한다.

연인들의 일상 대화를 하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어딘가 이상한 지하철역 안의 분위기

갑작스럽게 불길에 휩싸인 사람이 뛰어들어오게 된다.

상황이 이상함을 느끼면서 지하철역 밖으로 뛰어나가게 된다.



지하철역 밖은 이미 아수라장인 상태

군인들이 시민들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다 루시(브리타니 스노우)도 군인들에게 잡히지만

간신히 도망가며 스튭(데이브 바티스타)를 만나게 된다.



영화 부시위크(Bushwick)의 장면 대부분이 도망 다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특별한 총격장면이나 싸우는 장면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런 장면을 카메라는 배우들 뒤를 바짝 붙어서 찍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현장감이 느껴지게 되는 기법은 훌륭했다.


하지만 군인을 잡아서 이야기를 들을 때까지

영화 중반까지도 누가 도시를 공격하고 있는지

전혀 설명도 힌트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런 부분이 다소 답답한 부분이긴하나 감독의 의도가 있을 것으로 본다.



영화 중후반에 만난 갱들의 요구로 찾아나선 신부님


이 장면은 종교를 비판하려고 한 장면인지 모르겠지만

존 신부는 기도하다가 현실을 못이겨 자살하고 만다


쉽게 지나칠 장면이기도 하지만

종교와 종교인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마지막 루시와 스튭이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다.

스튭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회개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상황을 해쳐나가고 그 후의 이야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스튭은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려하는 것은 영화 초반부터 나온다.


그래서 두 주인공 간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했던 순간이다.

그런데 스튭은 황당하게 죽고 만다.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고나서도 감독은 한방을 더 날리는데

루시 역시 쉽게 죽고 만다.


그 순간 "이건 뭐 하자는거지?" 라는 생각은 보신 분들은 다 느꼈을 거라고 본다.

그냥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난다.





어찌보면 기존의 정형화 된 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것도 같다.

시리즈 영화도 아닌데 영화를 다 보고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군인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부족하다

그 상황이 더 심화되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더 알려주지도 않았고


영화 초반에 분명 핸드폰도 먹통이고 라디오도 안된다는데

중간에 마트에서 라디오를 듣는 장면도 나온다.


또한 상황은 진행중인 상태에서 영화도 끝이 난다.

단순히 쿠데타를 일으킨 것으로 이해하면 편할 것 같다.

그렇지만 민중들의 반항이 예상보다 거셌다.


몇 가지 예상을 해보는데 몇 몇 장면들

인물들을 통해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이 상황을 지구 외부의 침입자들이지만

표현을 영화처럼 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영화 부시위크(Bushwick)는 그냥 보면 단순히 찝찝한 킬링타임용이 되겠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감독이 남기는 메시지들을 알아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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