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우리가 해외여행 갈 때 반드시 챙기는 필수 물건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뿐만아니라 카메라, 태블릿PC 등 전자기기들을 반드시 챙겨 갑니다.

그래서 꼭!!! 충전기를 가져가야만 하죠

그런데 아차하고 멀티어댑터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충전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해외여행 전에 그 나라가 사용하는 콘센트 종류를 꼭 알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IEC 기준으로 콘센트의 종류는 A 타입부터 N타입까지 14가지나 됩니다.

A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캐나다, 중국, 일본, 라오스, 멕시코,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등이 있습니다.

B 타입 콘센트

B타입을 사용하는 주요 국가는 일본, 대만 태국, 캐나다, 괌 등이 있습니다.

C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브라질, 중국, 덴마크, 프랑스, 인도, 베트남, 태국, 스페인 등이 있습니다.

D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홍콩, 마카오, 몰디브 등이 있습니다.

E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프랑스, 덴마크, 폴란드가 있습니다.

F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그리스,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터키 등이 있습니다.

H 타입 콘센트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I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호주, 중국, 뉴질랜드 등이 있습니다.

J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스위스, 몰디브 등이 있습니다.

K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덴마크, 방글라데시 등이 있습니다.

L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이탈리아, 칠레, 우루과이 등이 있습니다.

M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남아프리카, 네팔, 마카오, 인도, 파키스탄 등이 있습니다.

N 타입 콘센트

주요 국가는 브라질, 남아프리카가 있습니다.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국가별로 사용하는 콘센트 규격이 다르다는 것은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220V를 사용하는데 반해 다른 전압을 사용하는 나라도 많이 있습니다.

자칫 잘모르고 멀티 어댑터를 사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어댑터는 콘센트와 플러그의 연결만 도와줄 뿐 전압까지는 바꿔 주지 못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반드시 변압기를 함께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드디어 카카오톡이 해냈습니다!!!

더이상 싫은 사람 때문에 카톡 지우지 않아도 됩니다.

카카오톡 6.5.0 업데이트 내용

가장 필요하고 원하는 이용자가 많았을 기능 하나가 추가 되었습니다.

바로 말씀드릴게요

프로필 비공개 기능입니다.

1. 먼저 빨간 상자 부분을 터치 해줍니다.

2. 친구관리를 터치 합니다.

3. 차단친구 관리 화면에서 관리를 터치해줍니다.

(여기가 시작입니다.)

4. 바로바로!!! 

엥?? 우리가 원하는 '프로필 비공개'가 없네요

이건 업데이트 이전 화면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둥!!

메시지 차단과 프로필 비공개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한 두명 쯤은 메시지 차단하고서도 프로필 신경쓰였잖아요

그래서 카톡을 지우기도 했잖아요

이제는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배경과 사진들이 다 보입니다.

메시지 차단과 프로필 비공개를 설정하고 나면

이렇게 아무거도 그냥 빈 기본 화면이 보입니다.

어떠세요?? 이제 걱정안하셔도 되겠죠??

그래도 이 기능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5번씩이나 울린 알람 소리에도

일어나지 못한 나는

오늘도 지각 신세입니다.

오전 회의에서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끝내 손 한 번을 들지 못했고

지난달 등록해 둔 헬스장을 뒤로한 채

퇴근길 술잔을 부딪칩니다.

CNN에서 가장 주목받는 방송 진행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멜 로빈스

그녀 역시 늘 다짐만 했지,

변화라곤 찾아볼 수 없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녀가 과거 자신과 같은 이들을 위해

자신이 변하게 된 솔직한 경험담을 들려주었는데

이 영상에

무려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열광했습니다.

"사실 제가 변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바로 이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였습니다."

우리가 내리는 대부분의 결정이

감정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날까?"가

아니라

"일어나고 싶은 기분인가?"라고

묻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결정은 그때 든 감정에 따라 결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그런 순간이

절대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녀는 우리가

감정과 행동을 분리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고

그녀가 찾은 방법은

'감정이 들기 전에 행동하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단,

5초 이내에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분명 해야 하는 일이지만 망설여질 때

마음 속으로 5초를

거꾸로 세고,

몸을 움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데

이불에서 나오지 못할 때

'5,4,3,2,1'

숫자를 거꾸로 센 다음

이불을 제치고 세면대로 향합니다.

5초가 지나면

우린 별별 변명을 대기 시작하는데

"머리 안 감아도 되니까 딱 10분 만 더 잘까?"

"어제 술을 마셨더니 너무 피곤한데..."

바로 그런 생각과 감정이 솟아나기 전에

몸을 움직여버리는 것입니다.

" 이 말을 처음 들으면 사람들은 묻곤 합니다."

"고작 5초를 샌다고

여태껏 하기 싫었던 행동이나 일이 해지냐고..."

"그럼 저는 이렇게 되묻습니다."

"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를

기다리느라

우린 그 동안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가."

지금 내게 행동하라는 본능이

순간 일었다면

더이상

나를 설득할 시간을 주지 마세요

주어진 시간은

딱 5초

무엇을 해야 할지 이미 알고 있는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더 치밀한 준비,

더 강한 확신이 아니라

곧바로 행동으로 밀어 붙일 수 있는

단 한 번의 용기입니다.

- 멜 로빈스 <5초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