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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지방 감소에도 도움이된다. 뿐만아니라 면역력, 기억력을 높여주고 혈압과 신진대사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블루베리를 아침 공복 상태에 먹어을 때 이런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한다.



2. 계란


계란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계란을 아침으로 먹으면 하루 동안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를 눈에 띄게 줄여 줘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3. 오트밀


오트밀을 공복에 먹으면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산성분으로부터 위장 내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4. 수박


공복에 수박은 낯설지도 모른다. 우리가 이미 알듯이 수박은 훌륭한 수분 보충원이다. 수박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많아 눈 건강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5. 감자


감자에 들어 있는 녹말 성분은 위를 보호해준다. 그래서 아침 공복에 감자를 생으로 갈아 마시면 위궤양 예방이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 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는 꿀은 우리 몸 구석구석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뇌 활동을 활성화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해 몸과 마음을 모두 '업' 시켜준다.



7. 당근


당근은 감자와 더불어 공복에 생으로 갈아 마셔도 좋은 채소다. 베타카로틴, 섬유질,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압 조절에도 좋다.




8. 견과류


아침 공복에 견과류를 먹으면 소화 기능을 증진하고 위의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몸에 좋은 지방산도 풍부하다.

하지만 견과류의 주성분이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녁에 먹는 것은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아침이나 점심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9. 곡물 빵 (효모가 들어가지 않은)


곡물 빵에는 탄수화물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곡물 빵은 이른 아침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10. 물


공복 상태, 특히 이른 아침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 한 잔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밤사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속 쓰림를 개선해주거나 변비도 없애 주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은 오히려 위장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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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앤디 서키스(시저 역), 우디 해럴슨(대령 역), 스티브 잔(배드 에이프 역), 아미아 밀러(노바 역)


이미 2001년부터 리메이크 작품 <혹성탈출>이 제작되었다.

그래서 리메이크 1편부터 봐왔다면 영화를 이해하기가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상황에 대한 앞뒤 설명이 없기 때문에 이전 편들을 봐야 더 명확하게

이해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첫 장면부터 '시미안 플루' 바이러스가 퍼져 대부분의 인간들이 죽었고

인간과 시저는 공존 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시저의 동료 코바가 인간을 공격하면서 인간과 유인원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렇듯 인간은 자신들이 지구상에서 만물의 영장으로 자처해왔다.

하지만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만든 것이 오히려 인류의 멸망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바이러스로 인해 지능이 퇴화되는 등 언어 능력까지 사라져 간다.


반면 유인원들의 지능은 높아가고 영화에서 시저는 언어를 구사하고 다른 동료들은

수화를 통해 대화를 나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살아남은 인간과 유인원의 종 간의 전쟁을 다룬다. 인간의 리더 대령과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각자의 종에 대한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이유로 종을 지켜내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싸운다.



무엇보다 종의 전쟁에서는 시저의 가족들이 인간에게 살해 당하면서

시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복수를 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과의 전쟁을 시작했던 동료 코바가 꿈 속에 나타나 그를 괴롭힌다.


그렇지만 복수를 위해 계속해서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자신들의 종족들이 대령에게 붙잡혀 노예 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종의 지도자인 시저는

멈출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혹성탈출> 시리즈는 인간보다 유인원들이 더 나은 모습들을 보여준다.

인간의 이기적이고 악한 모습들과 그로인해 고통 받게 되는 유인원들의 모습

그랬기에 바이러스로 위기에 처하는 인류


누군가는 단순히 인류가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해서 싫어 할 수 있는 영화다.

하지만 그런 의미로 영화를 보기보다는 유인원들의 지도자인 '시저'의 행동, 감정들을

보면서 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을 돌이켜 보면 좋지 않을까




혹성탈출 1968년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순서를 포스터와 함께 소개합니다.


<혹성탈출>은 1968년부터 시작해서 2017년 리메이크 작 <혹성탈출 종의 전쟁>까지

오리지널 극장판 영화 5편, TV시리즈, 리메이크작 4편까지

총 영화만 9편에 달하는 시리즈다.


혹성탈출 1968년작(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 2 : 지하 도시의 음모 1970년작(Beneath the 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 3 : 제3의 인류 1971년작(Escape from the 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 4 : 노예들의 반란 1973년작(Conquest of the 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 5 : 최후의 생존자 1973년작(Battle for the 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 2001년작(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2011년작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년작




혹성탈출 : 종의 전쟁 2017년작




<<오리지널부터 리메이크작까지 총정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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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큐티 허니 티어즈>는 2016년에 개봉한 영화다.

원작은 나가이 고우, 감독은 히구치 료가 연출을 했다.


'나가이 고우'는 워낙 유명한 원로만화가이다. 대표작으로는 <마징가 제트>, <큐티 허니> 등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가지고 있는 만화가다. 지금 소개하고 있는 영화 <큐티 허니 티어즈>는 원작 만화 <큐티 허니>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출연

니시우치 마리야, 미우라 타카히로. 이시다 니콜, 타카오카 소스케, 나가세 타스쿠, 사사노 타카시, 이와키 코이치 등


영화 속 배경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흡사한 AI인 큐티허니(니시우치 마리야)가 히어로 역할로 권선징악을 실천하게 되는 이야기다. 모든 히어로물들이 그렇듯이 은둔 생활을 한다거나 힘든 생활을 하며 지낸다. 그러다 누군가를 만나거나 어떠한 사건들로인해 계기가 되고 자신이 숨겨두고 있던 힘을 활용하여 악을 물리치는 일을 하게 된다.


영화 <큐티 허니 티어즈> 역시도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도시를 장악하고 관리하는 악당을 물리치게 된다.

과연 악당이 없는 도시는 무사할 것인가?


<주인공 히토미>


<키사라기 박사>


키사라기 박사는 히토미가 아버지라 부르는 인물이다. 그는 히토미에게 도망치라는 말을 남기게 된다.

그 후로 히토미는 하부 도시에서 자신을 숨긴채 살아간다.



또 다른 주인공이랄까 어린 시절 히토미가 구해준 아이, 세이지 하야미(미우라 타카히로)와 함께 세상을 구하려고 한다.



우연히 히토미와 만나게 되는 세이지 하야미



영화 속에서 큐티 허니는 히어로의 모습을 강인한 모습과 다소 오글거리는 표정과 행동으로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세이지 하야미의 아역 배우와 성인 배우가 너무 닮은 느낌에 놀랍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더 히토미(큐티 허니)를 찾아 다닌다.



그러다가 악당 지루(니콜 이시다)에게 잡히기도 한다. 좀 무섭다...



하야미는 큐티 허니에게 자신의 포부도 얘기하면서 꼬신다.






히토미(큐티 허니)는 AI, 안드로이드로 많은 모습을 보여준다. 순간 순간 변신도 가능하다.


영화 <큐티 허니 티어즈>를 소개는 하고 있지만 아쉬운 점들이 매우 많다.

스토리가 빈약하고 주인공 큐티허니는 너무 강한 캐릭터고 그냥 한마디로 재미가 없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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