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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빠진다면 기본에 충실해라!!



탈모인 해마다 늘어나고 연령은 저연령층부터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탈모에 좋은 샴푸, 음식 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 남성호르몬, 지루성 두피 등 너무나도 다양하다. 모발이 자라고 빠지는 발모 사이클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 특히 유전성 탈모인 경우는 탈모 효소를 억제시키고 발모를 촉진시키는 '구리'와 '아연'을 공급해줘야한다. 이러한 성분들은 '현미', '수수', '조'에 풍부하다.


이에 반해 반대로 탈모에 악영향을 주는 음식들도 있다. 탈모 효소를 증가시키는 동물성 지방이 많은 기름지고 당분이 많은 인스턴트, 가공식품이 대표적으로 탈모에 악영향을 주는 음식들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기본에 충실히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 기본중에는 한국인들이 매일 먹게되는 밥이다. 쌀밥보다는 '현미', '수수', '조'로 바꾸어 먹어보자. 탈모에 좋은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발모밥, '현미', '수수', '조'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현미


현미는 탄수화물 함량과 에너지야은 낮고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B 등의 함량이 높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 운동을 돕고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싹을 틔운 발아 현미의 경우에는 심혈관계 질환에 좋은 감마오리자놀, 신경전달물질인 GABA 등 유용성분의 함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도 높아진다.


탈모에 좋은 이유를 설명하면 식이섬유말고도 비타민 B1, B2와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이 머리를 검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발모밥을 지을 때는 현미를 90% 정도 비율로 만들면 된다.




수수


수수는 곡류 중 드물게 다량의 탄닌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성분 함량이 풍부해 항산화 활성을 높여준다. 수수 안에 들어 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은 방광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세포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줘 염증을 완화시킨다. 수수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약리작용 및 심혈관계 질환 등 생활습관 병에 효과가 있다. 글루텐 성분이 없어 당뇨병 등 성인병 환자들에게도 좋다.


탈모에 좋은 이유는 단백질, 지방, 조섬유 및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B 등의 함량이 높다. 발모밥을 지을 때는 수수를 4% 정도 비율로 만들면 된다.





조는 수용성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칼슘이 많아 아이들 성장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조의 정백립 중에는 칼슘, 철분 등의 무기물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고 백미에 비해 비타민 B1, B2가 3배 이상 많이 함유돼 있으며 식이섬유도 7배 이상 함유돼 있다. 조의 소화흡수율은 93%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한다. 한방에서는 조는 열을 내리고 대장을 이롭게 하며 혈액생성이 빨라 산후회복, 빈혈예방에 좋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고 알려져있다.


탈모에 좋은 이유는 쌀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고루 가지고 있고 식이섬유와 아연, 구리, 칼슘, 철분 등 무기물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다. 발모밥에서 조를 4% 비율로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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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옷에 얼룩이 묻어 짜증난 적 있으시죠???


화장실로 달려가 지워도 봤는데 얼룩이 그대로 있고


세탁을 했는데도 남아 있어서 속상한 적 있으실꺼에요


얼룩도 천적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얼룩마다 얼룩제거를 위한 성분들이 따로 있기 때문이죠


그럼 이제부터 일상생활에서 얼룩제거하는 방법을 설명해드릴게요




1. 립스틱


특히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겠죠??

더이상 짜증도 내지말고 당황도 하지말고 유아용물티슈를 찾아보세요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2. 땀


여름철 뿐만아니라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회색티, 흰색티 입는게 꺼리실텐데요

특히 흰색티에 노랗게 변색된 경우 사용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레몬주스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레몬주스를 이용해서 문질러주면 얼룩이 제거됩니다.





3. 잉크


요새는 잉크가 묻는 일은 흔하지는 않을꺼에요

그래도 간혹 팬이 터졌다거나 프린터를 사용하다가 

소리도 없이 옷 어딘가에 들러 붙어 있는 잉크.

소란스럽게 지워봐도 번지기만하고 골칫거리인데요

이때는 우유를 이용해보세요

스르르 소리 없이 사라질거에요



4. 풀얼룩


여행지 놀러가거나 산에 갔다왔을 때 풀들이 많이 스쳤을꺼에요

근데 간혹 옷에 얼룩이 질 때가 있어요 

바로 세탁기에 넣지 마시고 식초를 이용해보세요

그럼 훨씬 더 완벽하게 풀얼룩을 지울 수 있을거에요



5. 기름


기름은 옷에 정말 많이 묻는 물질이죠

요리 할 때나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도 튀어서 많이 묻는데

당황하지 말고 소다수를 찾아보세요

말끔하게 기름 얼룩이 지워질거에요



6. 커피


진짜 진짜 거의 최고로 많은 경우일텐데요

커피를 흘리고 쏟아지면서 옷으로 튀는 경우인데요

진짜 쉽게 지워지지 않죠

베이킹소다쯤은 다 가지고 계시죠?

베이킹소다가 만능으로 잘 쓰이는데 커피 얼룩 제거에도 으뜸입니다.



7. 화장


화장품 역시 여성분들에게 많이 해당되겠습니다.

집에 남자분이 있다면 하나쯤은 있는 면도용크림입니다.

면도용크림만 있으면 화장이 묻어도 화내지 마세요

사르르 녹아 사라질꺼에요



8. 피


무시무시한 피, 아까운 내 피가 간혹 날때 있잖아요

코피라든지 종이에 베였다든지 이럴 때는 과산화수소를 찾아보세요

그냥 물로 지우면 조금은 빠지겠지만 얼룩은 남아있을테니까요




일상생활 얼룩제거 8종을 알려드렸어요

정답 중에 한가지들을 알려드린거니까

또 더 좋은 방법들이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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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딩굴딩굴 거리다 출발! 비디오 여행을 보던 중에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를 소개 받았다.

언젠가 한 번 본 적이 있는 영화였지만 결말이 기억나지 않아서 다시 보게 된 영화다.


스톤 허스트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영화

과연 그 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는 애드거 앨런 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라고 한다. 사실 요즘 소설이 아니여서 그런지 너무 많은 작품들을 봐왔기 때문인지 낯설지 않았고 심지어 익숙함까지 느껴지는 영화였다.


그리고 영화를 검색해보면 영화 제목이 헷갈릴 수 있다. <히든 아이덴티티>, <Eliza Graves>, <STONEHEARST ASYLUM> 해석을 하자면 여주인공 일라이저 그레이브스와 스톤 허스트 정신병원이다.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 짐 스터게스, 벤 킹슬리, 마이클 케인, 브렌단 글리슨




줄거리 


주인공 뉴게이트 박사(짐 스터게스)는 옥스퍼드 의대를 마치고 새로운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스톤 허스트 정신병원을 스스로 찾아간다. 그러나 뉴게이트 박사는 병원 입구에서부터 병원 내부의 모습과 사람들의 행동들은 어딘가 모르게 이상함을 느끼게 된다.


사일러스 램 원장의 나름의 따뜻한 대접을 받으며 병원에 있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게 된다. 바로 원장과 오후 회진을 가게 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원장은 환자들을 치료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병에 걸린 모습을 유지 시키는 방향으로 환자들을 관리한다.


회진중 뉴게이트 박사는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일라이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 일정을 마치고 환영하는 의미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여기서 일라이저의 표정에서 뭔가 뉴게이트에게 위험한 상황임을 느낄 수 있다.



영화는 무언가 자꾸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하는 듯 상황을 만들어간다.

그러다 뉴게이트는 보일러실에 갇혀있는 스톤 허스트 정신병원의 진짜 원장과 직원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쯤에서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를 더 몰입하게 된다. 왜냐면 단순히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궁금해지기 때문이다.

솔트 박사는 사일러스 램의 저지른 일들을 말해준다. 그러면서 뉴게이트 박사는 위험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일라이저 그레이브스에게 이 사실을 말하게 된다.



뉴게이트 박사는 과거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으면서 일라이저와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이 장면은 영화 줄거리와 별 상관은 없지만 가장 베스트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의 병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다가가서 치료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뉴게이트 박사는 솔트 원장에게 전기 충격 요법을 하게 된다. 솔트 원장은 바보가 된다.

지금까지가 영화 중반을 넘어선 이야기인데 뭔가 그렇다 할 이야기 전개가 뚜렷하지 않다. 그리고 다음에는 미키 핀이 여자 아이를 죽이는데 왜 그 장면이 필요한지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주인공 둘은 결국 해피엔딩이다.



그리고 또 영화 마지막에 다른 반전이 드러난다.

<히든 아이덴티티>는 3번의 반전이 있다. 근데 첫 번째 반전은 나름의 반전스러웠는데 나머지는 그닦 놀랍지도 않았다.

그 이유는 정신병원이라는 특수한 공간과 인물들을 활용해서 좋은 스릴러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히든 아이덴티티>는 정신병원 미스터리인지 범인을 잡는 영화인지 명확하지 않다. 또 쓸데없이 병에 대한 긴 설명의 대사들과 마지막의 반전이 다소 억지스러움이 느껴진다. 이런 이유에서 영화 <히든 아이덴티티>는 기대보다는 큰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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