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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피루카스 입니다.


영화 투건스 포스팅할게요



포스터에도 보이지만 

무려 덴젤 워싱턴과 마크 윌버그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거기다가 제임스 마스던과 폴라패튼까지 함꼐 나온다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배우 명성만 그런거지

포스터부터 무언의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그렇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의 시간의 줄여주는 영화!!

킬링 타임용 영화 되겠습니다!!!

줄거리부터 말하자면요~


처음부터 나름의 웃음을 짓게 하는

대사들이 나오긴 합니다.


여권거래와 마약거래 같은 음지의 생활을 하네요?

지하 세계 능력자 바비(덴젤 워싱턴)과

수다쟁이 총잡이 스티크(마크 월버그)


최고의 도넛을 파는 식당 건너편 은행은 절대 털지 마라

ㅋㅋㅋ


그래서 털었겠어요? 안털었겠어요??


당연히 털었죠


그리고 사건 시작!!


그 은행 금고에 있는 금액 생각이상의 금액이 있게되죠

그래서 이건 이상하다 싶겠죠

알고 보니 멕시코 최고 마약상 '파피 그레코'의 돈들이었죠

근데 또 하나 CIA 한테 상납하는 돈이라네요?


그냥 더티 머니~~라는 소리죠


스토리는 뻔한 전개를 하는 이야기라 많이 할 필요도 없구요

단지 반전이라면 반전이 하나가 나오게 됩니다.


바비와 스티크의 신분이 보기와는 다릅니다

다름 아닌

스! 파! 이!

되겠습니다.


뭐 여기까지고요


영화는 단순 무식해보이고 액션장면

총질 장면은 나름 나쁘지 않고 

대사들도 가끔 유쾌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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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릴러 드라마 영화 추천 [투어리스트]


안녕하세요


피피루카스 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투어리스트 입니다

포스터에 보이듯이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작품입니다


2010년 작품이며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뎁 뿐만아니라

폴 베타니와 티모시 달튼이 조연을 맞았습니다


감독은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로 <타인의 삶>을

통해 장편 데뷔를 했고 여러 상들을 수상했습니다


사실 영화 스토리나 다른 것보다도

안젤리나 졸리가 너무 이쁘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의상도 그렇고 메이크업도 그렇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

최고네요!!



영화의 줄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알렉산더 피어스를 잡기 위한 과정을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반전에 반전이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엘리즈는 알렉산더 피어스를 좋아하는 여자이면서

시키는데로 움직이는 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베니스행 기차를 타게 되면서

프랭크를 만나게 됩니다


기차 안에 모든 남자들이 쳐다볼만큼

아름다운 여자 엘리즈는

지극히 평범한 프랭크와 동석을 하게 됩니다


전자담배와 추리소설을 읽고 있는 프랭크는

처음에는 당혹스러워 하지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조금은 엘리즈와 교감이 생깁니다


두 사람이 식당칸에서

와인을 마시며 가까워지지만

그것으로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베니스에 도착하고 

또 다시 엘리즈와 만나게 되면서

한 숙소에서 지내게 됩니다


둘은 너무나 다른 느낌이지만

말은 안하지만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음날 아침에 잠에서 깬 프랭크는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을 쫓는 괴한들을

피해 도망다니게 됩니다


피어슨을 잡는 모든 사람들이 처음엔

프랭크가 피어스일거라고 

잡으러 다닙니다


도망다니다 경찰에 잡히게 되는 프랭크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경찰이 프랭크를 팔아넘기려 하는 찰나

어디선가 엘리즈가 나타나 프랭크를 구해줍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다음생에 만나자면 진짜 작별을 하는 엘리즈



둘 다 이건 아닌데 싶은 표정입니다


여기서 바로 반전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처음 영화를 볼 때 뭐야 이게 뭐지? 막 이랬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까 미국으로 떠나라고 한 

프랭크가 갑자기 나타나면 안 될 장소에

엘리즈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또 다시 알렉산더 피어스의

계략이 숨어 있습니다


영화는 거의 끝 나가는데요


마지막에 반전이 한 번 더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를 영화 소개 프로그램보다

더 많이 너무 상세하게 말을 했네요^^


제가 볼 땐 반전이 두 개가 있었고

놀라운 반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장르가 액션, 스릴러, 드라마인데

흔히 생각하는 그런 액션은 안나옵니다

스릴러 역시 잘 이해가 되지는 않구요

드라마는 뭐 괜찮다 싶구요


전체적인 스토리도 꽤 괜찮았던거 같고

무엇보다 영화 분위기 색감들이

베니스를 배경으로 해서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던거 같습니다


또 다시 말하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너무 이뻐요 그것만 기억날 정도로 



조니뎁은 분장 안하면 영화가 망한다고들 하는데

워낙 캐리비안 해적이 강했기 때문에

그에 비하면 약하다고는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저는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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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멜로 로맨스 영화 추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안녕하세요


피피루카스 입니다



라이언 머피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제목부터 살짝 느낌은 옵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 장르는 드라마, 멜로, 로맨스이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과정과 방법들은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줄거리를 얘기드리자면


맨해튼에서 여행지에 관한 글을 쓰며 사는 리즈(줄리아 로버츠)는

남편이 직업을 자주 바꾸는 것 말고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지금까지 해 왔던 삶의 모든 것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인지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갑작스럽게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하고 알 수 없는

정체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자신의 모습에 점점 우울해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다 명상에 심취한 젊은 남자 데이빗(제임스 프랭코)와

연애를 시작하지만 그 사랑 역시 삐걱대며 헤어지게 됩니다.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된 리즈는 과감하게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고


그렇게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첫째가 해피엔딩 영화

둘째가 교훈을 주는 영화

셋째가 무언가 남겨주는 영화


세 가지를 좋아하고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지금 소개하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는 세 가지 모두를 충족하기도 하죠

그래서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있다면 보면서 


나는 누군지에 대한 성찰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나폴리에서 피자 먹는 장면>


많은 것들을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장면 중에 하나입니다.




명대사


머무르는 일보다 더 힘든 게

떠나는 일이다.

서로 불행하게 인생을 살면서

같이 있으니 행복하다고 하는 것이 맞는 걸까?


때로는 사랑 때문에 균형을 깨는 것도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예요


파괴는 선물이야

파괴가 있어야 변화가 있지


난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 게 아니라,

힘들게 살고 싶지 않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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