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이번에 새로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윈도우10을 쓰게 됐습니다. LG 울트라PC 13U580-GX50K를 프리도스 제품으로 구입해서 윈도우10 설치하는 방법부터 해서 지금도 많은 부분들을 검색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기존에 윈도우7을 정말 오래 써왔기 때문인지 윈도우10은 낯설기도 하면서 꽤 많은 부분들을 찾지 못하거나 헤맸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윈도우10 초보 사용자분들을 위해 윈도우10 사용 팁을 생길 때마다 포스팅 하겠습니다.

# 윈도우 10 시작프로그램 추가 삭제 관리 방법

자, 그럼 오늘은 윈도우 10 초보 탈출기 #1

오늘은 시작프로그램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윈도우7 까지 윈도우에서는 시작-보조프로그램-시작프로그램 폴더가 있었기 때문에 시작프로그램 추가/삭제 등 시작프로그램 관리를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10은 아무리 찾아봐도 시작-(?) 이런 상태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검색을 했고 ‘작업 관리자’ 창에 시작프로그램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용 안 함 설정만 가능합니다. 시작프로그램 관리가 반쪽밖에 없어서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

또 다시 검색.. 폴더에 아이콘 삽입하여 시작프로그램 추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콘 삽입 하면 작업 관리자-시작프로그램 창에 바로 추가됨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새로운 파일 삽입 전

▲ 새로운 파일 삽입 후

이 과정에서 또 한 번 헤맸는데 시작프로그램 폴더를 찾지 못했습니다. 또 검색..

무려 3번의 검색을 통해서 시작프로그램 추가를 했습니다.

시작프로그램 폴더 여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폴더+폴더 직접 찾는 것과 두 번째 shell:startup 방법이 있습니다.

LG 울트라 PC 13U580 사용 리뷰 보러가기

앞으로도 저한테만 신기하고 몰랐던 윈도우 10 사용기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은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 일명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은 사무 업무에 필요한 엑셀 또는 엑세스를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쉬운 자격증이기도 하고 사무직 등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도 많이 따는 자격증이라고 봅니다.

# 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이란?

  영업, 재무, 생산 등의 분야에 대한 경영분석에서 데이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에서는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입니다.

  2012년 1월 1일 부터 컴퓨터활용능력 3급 시험은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은 기사, 기술사 등과 같은 자격증과 달리 응시자격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있어 컴퓨터활용능력 1급은 1% 가산점을 주며 2급은 0.5%의 가산점이 주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학점 인정도 해주는데 09년 2월 이전의 경우 1급은 18점 2급은 8점 그리고 09년 3월 이후의 경우 1급은 14점 2급은 6점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시험과목은 1급과 2급에 차이가 있습니다.

  실기 프로그램은 현재 MS Office 2010 만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 합격 결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기는 100점 만점에 과목 당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 이상

  실기는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1급은 두 과목 모두 70점 이상)

  # 시험 비용

  필기는 17,000원   실기는 20,000원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참조 ==> 바로가기

  대략적으로 시험에 관한 기본 사항들이고 본격적으로 필기 독학 준비 해볼까요?

  그리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부분의 시험들은 정기 시험 말고도 상시 시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솔직히 컴퓨터활용능력 2급은 합격률도 매우 높습니다. 그만큼 쉬운 자격증에 속합니다. 저 역시 며칠 만에 필기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컴퓨터활용능력 필기 요약 파일을 찾아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또는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문제 은행 방식으로 시험 문제를 출제 하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이론과 실전을 대비하면 충분히 2급 필기는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컴퓨터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다면 필기 요약 자료를 몇 번 읽어 본 후에 기출 문제를 푸는 것을 적극 추천 합니다.

  기출 문제는 자료를 찾아서 풀어도 되고 CBT 사이트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CBT 어플을 이용해서 틈만 나면 계속해서 기출 문제(17년~14년까지 11개)를 풀고 또 푸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독학이라고 또는 인강을 찾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필기는 서점에 파는 책도 아닌 요약 파일만 보고 기출만 반복해도 충분합니다.

  CBT 컴퓨터활용능력 기출 문제 바로가기  //  CBT 어플 다운로드

  다음은 상시 시험 장소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국 모든 곳에 상공회의소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기간에 원하는 곳을 골라서 원서 접수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본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합격 인증입니다.

  # 필기 정리 요약 자료

2016_컴활2급필기_핵심요약-53페이지.pdf

시나공_컴활2급필기_핵심요약-33페이지.pdf

컴활2급필기_핵심요점정리2-12페이지.pdf

컴활2급필기_핵심요점정리-6페이지.pdf

검색해서 찾았는데 페이지가 다 다릅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골라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페이지가 많은 것은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33페이지 자료 한 번인가 두 번 보고 기출 문제만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제 포스팅을 보는 모든 분들은 최단 기간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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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여권 사진 규격 개정' 안내문을 발표하고 변경된 개정안은 발표 당일인 2018년 1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예전부터 여권 사진은 가장 웃긴 민망한 사진 중에 한 가지였는데 과연 '여권 사진 규격 개정'은 무엇인 변경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여권 사진 규정

여권 사진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양쪽 귀 전체를 노출 시켜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이런 규정으로 인해 사진은 우스꽝스러운 경우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정안으로 인해 귀 전체를 노출 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뿔테 안경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렇지만 안경테가 눈동자를 가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유지되는 규정 중에는 미용 렌즈(서클 렌즈)와 선글라스 착용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가발, 스카프, 귀걸이, 목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고 사진을 촬영해도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얼굴을 가리지 않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여전히 모자 착용은 금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상에 대한 규정도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바로 제복, 군복 등을 착용이 가능해졌으며 단 직업이 제복을 입는 경우에 한하며 종교적 의상의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로 일상 생활에서도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도 단순 코스프레와 같은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여권이 장난은 아니니까요^^

아기들을 둔 부모님들이 알아두셔야 할 사항으로는 24개월 이하 영아의 경우에도 성인과 같은 모든 기준이 적용된다고 하며 보호자나 장난감 등이 노출되어서는 안됩니다.

외교부의 발표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여권 사진 기준을 충족하며 민원인들의 편의를 증진 시키는 방향으로 개정했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들에 설명되어 있지 않은 부분들은 허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