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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센과 에자키 요시오가 함께 장을 봤다.

새로 오픈한 함박스테이크 집의 전단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쿠보타 후유코의 연애를 발견하게 되면서 뭔가 6화의 내용이 대충 그려진다.

그 모습을 보고 요시오는 "오센씨 부러우세요?"라고 묻는다.

하지만 뜻밖의 대답이 나온다. "부러웠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잇쇼안의 여주인이잖아요"라고 한다.

웃고 있지만 씁쓸한 대답이다.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차 주전자를 잇쇼안에서 길러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많이 낯설고 신기한 부분이였고 차를 잘 만드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 했던 요시오가 본인이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편의 가장 핫이슈는 뭐니뭐니해도 센의 맞선이다.

엄청나게 맞선을 주선하는 중개인이 찾아와 오센에게 물어보는데 바보같은 오센은 본인 이야기인지도 모르고 수락을 하고 만다.



시즈는 센이 잇쇼안의 여주인이지만 23살의 평범한 여성이라고 말을해준다. 평범한 여성의 삶도 살며 즐겁게 살았으면 한다고

영화도 보고 수다도 떨고 맛있는것도 먹는 그런 생활 말이다. 그러던 중에 "함박스테이크도 먹으러 간다거나?" 라는 말을 센이 한다.



센은 아무리봐도 순진하고 순수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뭐 여하튼간에 센은 맞선도 보고 센도가 마음에 드는 모습이다.




정갈하게 나오는 맛있는 찐만두~~~ 








센도가 사준 빵으로 아침을 만드는 센이다. 신나신나~~



센도를 위해 맞춤 젓가락 만드는 장인의 모습이다.



내장젓갈이라는데 맛이 궁금하다



생강 튀김, 매실초라고 한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으로 센도를 대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센도는 자신이 센에 비해 너무 부족하다며 더 성장해서 오겠다고 하는데 뭐 이런 그지같은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황당하게 센도와 헤어지게 된 센은 함박스테이크를 먹는 상상이 물거품이 되어 우울해진다.



그러나!!!! 눈치 빠른 요시오가 해결사 역할을 한다.



이제부터 요시오의 함박스테이크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먼저 돼지고기, 소고기 등등을 준비한다.



2. 그리고 웃으며 다져 줍니다.



3. 마늘과 생갑증, 파 등을 다진 고기와 섞어 줍니다.



4. 그리고 먹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5. 고기 위에 후추를 뿌려줍니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 익힌다. ※ 속까지 익게 뚜껑을 덮어주고 고기즙이 투명해지면 다 익었다는 증거


7. 마지막으로 청주를 넣고 알코올을 날려 줍니다.



<이번엔 소스~~>


1. 팬에 미림과 간장을 넣고 레몬즙을 넣습니다. 그걸로 끝이네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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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5화는 현대 사회에 사는 우리가 생각해 보면 좋은 교훈이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시대" 라는 것인데요 시대의 흐름이 있으니 과거의 것들을 없애고 편리하게 바뀌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과연 과거의 것들은 불편하고 현대에서는 더이상 쓸모 없는 것들일까요??


목수 할머니 입니다. 이분이 하는 이야기가 마음속에 느껴집니다.

단순히 집을 부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부숴버리는 건 자신도 사라진다는 것



이건 현대식 집을 저렴하고 빠르게 지어 준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빅"ㅇ"을 날려주는 겁니다.



지금은 뭐든지 살수 있어 편리하고 하나하나 만들지 않아도 편하게 끝낼 수도 있는 시대

하지만 과거의 것들을 이용하는데 비용이 더 들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그것들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여러가지 비용들과 가치에 대한 비용이 청구되어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편리하고 저렴하다는 이유에서 그것이 시대의 흐름이라는 이유만으로 과거를 무시하고 없애는 것은

타당하고 합리적이지도 않은 이유라는 것입니다.

돈으로만 사는 세상인 현대 사회에 대한 자각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하는 교훈을 남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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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4화는 잇쇼우안 2호점에 관한 스토리입니다.

사업가 한 명이 찾아와서 도심에 2호점을 내고 싶어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음식으로 생각을 바꿔버리네요^^


오센의 스키야키 입니다.


1) 돌냄비를 이용한 스키야키 입니다.



2) 돌냄비에 기름칠을 합니다.



3) 허벅지살 덩어리만으로 한 입 크기의 고기



4) 고기가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5) 간장을 부워 먹습니다.



6) 그냥 먹어도 되고 계란에 찍어 먹어도 됩니다.



7) 아쯔아게(두껍게 썰어 살짝 튀긴 두부) 


물을 뺀 목면두부를 샐러드유와 참기름을 섞은 것으로 튀기는 방법





8) 간장에 뜨거운 물을 섞어 냄비 반정도 끓이고 튀긴 두부를 넣어준다 그리고 졸이면서 기다립니다



이게 바로 잇쇼우안 메뉴에도 없는 오센의 스키야키 요리입니다.

오늘도 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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